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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출신 허프, 50% 삭감된 65만 달러에 야쿠르트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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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싱하소다 작성일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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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허프(34)가 50% 삭감된 65만 달러에 소속팀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스포츠 호치를 비롯한 일본 매체들은 지난 25일 야쿠르트가 외국인 선수 5명과 2019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허프의 연봉은 이번 시즌(130만 달러)의 절반인 65만 달러다. 무려 50%나 삭감된 금액이다.

허프는 2016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KBO에 들어와 두 시즌 동안 32경기에서 1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2.66으로 호투한 뒤 야쿠르트와 계약하며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올해 35경기에서 3승 6패 7홀드, 평균자책점 4.87로 부진했다.

부진한 탓에 보류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됐지만, 좌완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재계약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삭감은 피하지 못했다. 야쿠르트는 허프를 불펜에 두고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야쿠르트는 허프 외에 다른 외국인 선수 4명과도 계약했다. 이들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것은 거포 블라디미르 발렌틴으로, 발렌틴은 100만 달러 인상된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또한 올해 10승을 올린 데이비드 뷰캐넌은 100% 인상된 250만 달러, 새 외국인 선수 스콧 맥거프와 알버트 수아레스는 각각 50만 달러, 45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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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150~200만 사이였을텐데

일본에서 1년 뛰고 연봉이 반토막 났네요

그래도 한신에서 방출되고 메이저 도전한다는 로사리오에 비하면 낫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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