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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입이 시급한 미국 성폭력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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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베드로 작성일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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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이 넘는 미국 체조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팀닥터에 최고 175년형을 선고한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가 미 언론과 국민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AP 등 외신은 아킬리나 판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州) 랜싱 법원에서 열린 래리 나사르의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40∼17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나사르는 지난 30년 동안 미 체조대표팀과 미시간대학 등에서 팀닥터로 일해오면서 156명에 이르는 선수들을 자신의 치료실에서 성폭행·성추행해왔다.

24일(현지시각) 미 체조대표팀을 성폭행·성추행한 래리 나사르의 선거 공판에서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가 나사르가 보낸 편지를 읽고 내던지고 있다/글로벌 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공판에 참석했던 피해자들은 물론, 미 국민들이 환호했다. 더불어 이날 재판을 담당한 아킬리나 판사에게 관심이 쏠렸다. 그는 시종일관 단호하고 카리스마있는 자세로 말을 이어나갔다. 반면, 피해자들에게는 부드러운 눈빛과 말투로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CNBC는 아킬리나 판사를 두고 ‘민중의 영웅’이라고 표현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아킬리나 판사를 극찬하는 내용의 글들이 이어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5/2018012502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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