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나 외국꺼나..
재난영화를 보면
1. 주인공 (몸 쓰는 일 담당하게 될) 남자는 슬하에 자식이 있음 (근데 이혼 또는, 이혼 절차 중)
2. 재난은 항상 주인공과 자식이 떨어져 있을때 일어남
3. 내 자식이 중요하다고만 강조하면서 남의 자식은 그렇게까지 생각 안해줌.
4. 주인공은 재난 분야(?)에 전혀 상관없는 다른 계열 전문직, 또는 무직임
5. 근데 재난을 피하기 위한 장소, 어떤 물건, 운송 수단 등이 고장나면 주인공이 고침, 다른 전문가가 따라가는데 그 전문가는 죽음
6. 재냔 분야 전문직이 아닌데 어떤 장소에 타인들과 모이면 아무것도 몰라도 단순하게 리더가 됨,
7. 군인들 수십,수백은 죽는데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있음
8
. 어떻게 이동할수 있는 수단을
구해도 옆에는 무조건 조종 가능한 누군가가 있음 (차가 아닌 다른 운송수단)
또는 그걸 누군가가 구해줌. 그리고 그 조종해준 누군가 또는 구해준 누군가는 죽음
9. 나중에 이혼, 또는 이혼 절차 중인 상태에서 다시 행복한 부부 생활로 돌아감.
등등은 매번 나오는거 같슴다..
리플 보고 추가
10. 자기 고집 존X 쎈 발암 캐릭터 등장, 이건 공포영화에서건 어디서건 1순위로 죽음
11. 정부, 컨트롤 타워 무쓸모,
병 - 바이러스 항생제는 항상 주인공이 찾음,
지진,화산 - 시민구조는 주인공이 함, 소방차,경찰은 우왕좌왕함, 그 옆에서 주인공이 보고 못 참아서 들어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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