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54년생 말띠, 얻을 수 있으면 체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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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훈아 작성일19-12-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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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9일 월요일 (음력 11월 13일 경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고마운 대답 근심걱정을 털어내자. 60년생 좋은 소리 못 듣는 고생은 피해가자. 72년생 달콤한 마무리 웃음꽃이 피워진다. 84년생 지키고 있는 것에 가치를 알아보자. 96년생 위험한 호기심 수업료를 내야한다.
▶소띠
49년생 늦지 않은 시작 자존심을 접어내자. 61년생 크고 작은 변화 뿌리를 내려 보자. 73년생 더하려는 욕심 옥에 티가 될 수 있다. 85년생 시련과 고통 성장임을 알아내자. 97년생 먼저 하는 엄살로 책임을 피해가자.
▶범띠
50년생 여기 저기 고마운 부름에 나서보자. 62년생 가슴을 두드리는 제안을 들어보자. 74년생 머릿속 그림이 현실로 변해간다. 86년생 끌려가던 거래 반전에 성공한다. 98년생 약속 없던 도움 기지개를 펼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끈끈한 동료애 한식구가 되어주자. 63년생 난감한 상황에도 여유를 지켜내자. 75년생 시험이나 경쟁 미소를 지켜낸다. 87년생 원하고 바라던 자리에 설 수 있다. 99년생 부끄러운 결과 반성문을 써내자.
▶용띠
52년생 그럴 수 있다로 잘못을 감싸주자. 64년생 애처로운 부탁에 소매를 걷어내자. 76년생 오래했던 준비에 첫 삽을 들어보자. 88년생 되돌아 보지마라 앞으로 나아가자. 00년생 청출어람 뛰어난 솜씨를 보여 내자.
▶뱀띠
41년생 아름다운 감동 희망을 다시 한다. 53년생 피하고 싶은 순간 정면 돌파 해보자. 65년생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아낸다. 77년생 혼자만의 고집 외톨이가 될 뿐이다. 89년생 잘하고 있어도 겸손함을 지켜내자.
▶말띠
42년생 미움이 아닌 애정으로 지켜내자. 54년생 얻을 수 있으면 체면 따위 던져내자. 66년생 추억을 만드는 나들이를 해보자. 78년생 거칠고 힘든 일이 긍지를 더해준다. 90년생 모두의 기대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양띠
43년생 넉넉한 인심이 복이 되어 돌아온다. 55년생 방황은 잠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67년생 급하지 마라 기다림이 필요하다. 79년생 싫다 좋다에 타협이 없어야 한다. 91년생 멋쟁이 역할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원숭이띠
44년생 무슨 말을 들어도 옛 것을 지워내자. 56년생 비싸진 유명세 비단길을 걸어보자. 68년생 참새 방앗간 유혹도 애써 외면하자. 80년생 사서하는 고생 기회를 불러온다. 92년생 냉정한 평가에 부족함을 채워보자.
▶닭띠
45년생 한 지붕 두 식구 비밀을 지켜내자. 57년생 조금은 빠르게 부지런을 가져보자. 69년생 자신했던 결과 허탈감만 남겨진다. 81년생 여럿 중에 으뜸 존재감을 뽐내보자. 93년생 포장을 걷어내야 진짜가 보여진다.
▶개띠
46년생 아니다 싶은 것은 빠르게 돌아서자. 58년생 도울 수 없으면 간섭도 피해가자. 70년생 가깝다 했던 것도 의심을 가져보자. 82년생 영웅이 아니다 겁쟁이가 되어보자. 94년생 입을 가볍게 놀리면 화를 불러온다.
▶돼지띠
47년생 따뜻한 울타리 기쁨이 함께 한다. 59년생 다시 보는 확인, 치밀함을 가져보자. 74년생 서럽고 슬펐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83년생 분명히 다르다, 콧대를 높여보자. 95년생 농담은 안 된다. 진지함을 다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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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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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생 고마운 대답 근심걱정을 털어내자. 60년생 좋은 소리 못 듣는 고생은 피해가자. 72년생 달콤한 마무리 웃음꽃이 피워진다. 84년생 지키고 있는 것에 가치를 알아보자. 96년생 위험한 호기심 수업료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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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임직원들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오늘(9일)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이 모 부사장 등 8명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되던 지난해 5월부터 삼성바이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내부 문건 등을 은폐·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직접 현장에 나가 증거인멸 등을 주도적으로 처리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회사 공용서버 등을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 등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뜻하는 'JY' 등을 검색해 삭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번 사건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증거인멸 범행이라며 이들에게 징역 1∼4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기소된 임직원들은 자료를 지우고 은닉한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부당 합병을 통한 경영권 승계작업을 위해 분식회계를 하거나 이를 감추려 자료를 삭제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또 증거인멸 행위의 대상인 삼성바이오의 분식 회계가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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