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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정주행중) 토르2: 다크 월드...다시 보는데 역시나 MCU중 가장 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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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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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영화 전체를 정주행중입니다.


아이언맨1에서 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약 21편. 앤트맨2 까지하면 22편)



현재 토르 다크월드를 보는데 역시나 '편의주의'의 표본 같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은 절때


참고 해서는 안되는 개똥같은 시나리오를 보여주는군요.

('편의주의'는 구글 같은곳에서 검색하면 대충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우연이 겹치고, 작위적인 상황의 결정판 같은 영화이죠.


(스포 때문에 뭐하게 글 씁니다. 본 사람만 알수있게 대충)


우연하게도 토르 여자친구의 몸에 뭔가가 들어갑니다. 이건 진행상 넘어갈수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누군가의 동생 죽는 곳에서 여자와 남자가 고립이 되어 동굴 같은곳에 들어가는데,


우연하게도 스마트폰이 그곳에서 연결이 되고, 우연하게도 그곳, 그 공간이 지구의 공간왜곡이


있는곳과 연결이 되고, 대충 토르2는 영국에서 촬영이 되는데, 우연하게도 영국의 어떤 곳에서


뭔가가 일어나고........기타등등.....한두번이면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게 너무 많이 반복이 됩니다.



제 경우 대충 다른 영화들도 그렇지만, 마블 영화들은 2~3번 이상씩 봤지만, 토르2편은 이전에


딱 한번 보고 다시는 안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영화였죠.


영화는 우연이니 필연이니 등등으로 현실에서는 로또 확률 정도로 안 일어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이게 너무 많이 겹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고, 안좋은 영화, 못 만든 영화가 되죠.


토르2가 전형적으로 이런 문제점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만 써도 글이 길어서 안 읽을것 같아서 줄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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